패스트캠퍼스 강의 후기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7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11. 21:3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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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일주일이 되는 날. 작심삼일이었던, 사실은 이틀 하고 며칠 쉬다 또 듣다가 쉬다가 결국 아예 쉬어버리는 나로서의 장족의 발전이다. 아직까진 너무 긴 강의 클립이나 심화 내용은 없었지만, 그래도 장하다. 대견하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오늘의 시작 시간은 8시 59분이다. 사유는 어제 있던 일의 연장선상에 있는 일에서 발생하는데, 서너 시간의 짧은 수면을 취했기 때문이다. 고로 너무 피곤한 탓에 좀 자야지, 하고 누워 있었으나 못 자고 있던 상황에서 일이 하나 발생하게 되는데, 하필 내가 수면 부족으로 신경이 곤두 선 상태였고, 그 일은 안 좋은 결말을 맞이했다. 너무나 피곤한 탓에 수강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어찌하랴. 시작한 거 그래도 일주일은 채워 봐야지. 일주일이 보름이 되고, 절반의 기간이 되고, 챌린지 마무리까지 하면 금상첨화겠다.

 

아무튼 이러한 사유 탓에 오늘 수강 시간도 매우 짧다. 하필이면 기능에 대한 맛보기 스푼 같은 강의였던 것. 그 뒷 클립까지 들으면 좋았겠지만, 제시간에 끝낼 힘도, 자신도 없었기에 매우 짧은 강의 하나를 수강하게 된다.

변명의 연속이라니. 매우 슬픈 일이다.

 

 

짧은 강의 클립이었던 탓에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오늘은 수강한 내용과 더불어 일주일 간의 후기를 써 볼까 싶다.

오늘은 벡터 레이어에 대해 짧게 설명해 주셨다.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 강의부터.

 

벡터 레이어는 선 수정이 편한 레이어다. 여기에 선을 그으면 제어점을 옮기거나 추가하는 것 등을 통해 굳이 지우지 않아도 수정이 가능할 정도다. 벡터 레이어의 선은 지우는 것도 편리하다.

하지만 나는 벡터 레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래스터 레이어를 사용해 왔다. 그 이유는 바로 선 중간에 나타나는 주황색의 선이 거슬렸던 탓이다. 매우 신경 쓰인다. 그렇지만 나는 래스터 레이어에 그어도 이쁘게 그어지지 않긴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편리한 레이어이기 때문에, 작업 시간 단축에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현재까지 강의를 수강한 후기를 짤막하게나마 써 보자면, 아직 7일차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론과 연계되었거나, 작업 환경 세팅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것은 심화 과정만을 다룬 강의가 아닌 입문부터 시작하는 강의기 때문에 적절한 목차라고 생각한다.

메밀님의 목소리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매우 전달력이 있다고 느꼈다.

다만 가끔 강의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는 느낌을 받았다. 강의 진도보단 작업 속도의 측면. 그렇지만 강의를 보면서 바로 직접 해보려 하다 보니 생긴 일이기도 하다. 시연하시는 것에 집중해서 보고, 나중에 처음부터 멈춰가며 직접 따라해보는 방법으로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느꼈는데, 이건 화질이 안 좋은 것으로 선택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1080p로 높이니 선명했다. 오늘도 바보짓 적립.

 

일주일의 수강 후기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귀여운 놀자곰도 보고, 이모티콘 작업 방법도 익히고,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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