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강의 후기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8. 20:06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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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강의를 들으려 했지만, 어제 못했던 일부터 먼저 처리했다. 지인한테서 부탁 받은 일이라, 마감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린 탓에 미안해졌기 때문이다. 그 분께선 작업물을 받고, 매우 좋아하시며 보수를 주셨다. 안 주셔도 되는데. 거절했더니 받아달라고 하셔서 결국 받았다.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는 것을 말하며, 주말인데도 오늘의 강의 수강 시작 시간이 7시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시간은 바야흐로 오후 3시. 방 정리를 위해 사놓은 수납장들을 두고자 청소를 하려고 하던 참이었다. 갑작스레 배가 꼬이는 듯한 아픔이 오고, 결국 나는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1시간만 자야지 하던 게, 2시간이 되고. 결국 이 시간이 되었다는 말이다. 더 자고 싶은 내적 갈등을 이겨 내고 다시금 강의를 듣고자 자리에 앉는다.
 
어제 생각한대로 윈도우 챕터만 수강을 한다.

 
오늘의 강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클튜 다운, 메밀님의 브러시 등을 클튜에 가져오기, 단축키 설정 등의 내용이었다. 필기보단 직접 따라하는 것이 많아서 고민하다 환경설정에서 설정을 바꾸는 부분을 인증 사진으로 남겼다.

 
메밀님의 워크스페이스와는 다른 배치 구조인 이유는 이전에 다운받아 쓰고 있는 지금 워크스페이스가 나한테 맞았기 때문. 좁은 책상 탓에 키보드를 왼쪽, 액정타블렛을 오른쪽에 두고 쓴다. 그리고 주모니터는 키보드 앞에 위치해 있다. 즉, 모티터도 책상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 평소엔 왼쪽 앞에 의자를 두고 게임이나 기타 작업을 하고, 타블렛을 세워서 서브모니터로 사용한다. 타블렛을 쓸 때에는 타블렛 각도를 조절한 다음 의자를 오른쪽으로 옮긴다. 키보드는 대각선으로 틀어 단축키를 누르기 쉽게 배치한다. 그런 탓에 작업화면이 타블렛의 왼쪽에 위치하는 것이 내게 편했고, 도구 창들이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편했다. 더군다나 다운 받은 소재나 브러시가 많아 한 곳에 넣어두면 찾기 힘들어서 도구를 빼내 따로 배치한 탓에 오른쪽이 두툼해졌다. 작업 화면이 줄어든 것이 아쉽긴 하지만, 내가 맥시멀리스트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최대한 만족하면서 써야지. 그리고 서브뷰 창은 주 모니터에 띄워둔다. 정말 이것저것 다 꺼내놓은 내 방의 모습과 같다.
 
아무튼 그래도 메밀님과 단축키 설정은 비슷하게 해 놨으니 강의 수강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오늘은 7시 40분에 강의 수강을 종료한다. 정말 오늘 고비였는데, 잘 버티고 수강했다. 힘내자.
 
근데 티스토리는 글자수세기 이런 거 없나. 다른 사이트에는 있어서 대충 어느 정도 쓴지는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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