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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9. 21:40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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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과 오후 내내 지인들과 놀았기 때문에 저녁에 밥을 먹고 수강을 하게 되었다. 평일 때보다 늦게 수강이라니. 정말 게으른 것 같다. 결국 청소도 못 했다. 내일 시간 좀 내서 해야겠다. 아무튼 간만에 지인들과 놀아서 매우 재밌었기 때문에 기분도 좋아져서 강의도 열심히 들어야지, 마음 먹었다.

 

결국 시작 시간은 7시 39분. 어제보다 늦은 시간이다. 오늘 강의는 48분 가량 되기 때문에 이제 슬슬 긴 클립들이 나올 것 같다.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지금도 글 쓰는 게 힘든데. 고비다. 큰일났다. 그래도 힘내본다.

 

 

오늘의 강의 내용은 어제 설정을 한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 툴을 사용해 보는 것이었다. 메밀님은 놀자곰을 그리셨는데, 카톡에서 종종 쓰던 이모티콘이 화면에서 그려지니 마치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신기했다. 놀자곰 귀여워. 엄청 나. 대단해.

 

나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렸다. 동글동글하고 꼬리는 하트모양. 팔은 작대기. 가끔 심심하면 그렸던 캐릭터다. 메밀님이 사용하는 툴들을 웬만하면 다 사용해 보고자 했다. 기존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익혔던 툴도 많았지만, 모르는 것도 있었다. 저런 방법도 있구나.

 

메밀님이 그리신 것과 내 그림을 봤을 때, 확실히 퀄리티의 차이가 느껴졌다. 내공의 차이인가. 색감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내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색감이다. 좀 더 이 부분을 보강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러스트를 그리면서도 느낀 점이었는데, 이모티콘 강의를 수강하면서 한 번 더 느끼게 되었다. 나중에 색감 스터디를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 한가지 과제를 얻은 기분이다.

 

오늘은 8시 32분에 수강을 끝냈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이제야 작성을 완료했다. 그래도 5일차를 넘겼다. 연속으로 5일을 한 건 나로서는 그래도 발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힘내자, 나. 근데 갈수록 후기가 짧아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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