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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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 사유는 어제 해보니 생각보다 글 작성이 늦게 끝나서 빨리 글 작성하고 눕고 싶은 욕망이 나를 부추긴 것이다. 자려고 할 땐 잠이 안 오면서 일과 중엔 잠이 쏟아져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강의를 듣고 글을 작성한다.
오늘은 3월 6일 7시 9분에 시작했다. 밥 먹고 난 뒤 10~20분 정도 쉬다가 시작한 것 같다.
일단 들은 강의 수를 따져본다면 3개다. 딱 떨어지는 게 좋아서, 챕터2의 2개만 듣고 작성하려 했는데, 다운 받아둔 자료와 메밀님이 보여주신 강의 화면의 내용이 같았고, 그것을 위주로 설명되다 보니 필기할 내용이 크게 없었다. 당연하게도 강의 초반부는 이론 설명보단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사용할지, 목표를 뭐로 잡아야 하느냐에 대해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나름 줄도 그어보고 했다. 그렇지만 오늘 뭘 필기했는지, 혹은 무슨 작업을 했는지 인증을 해야하는 환급 챌린지였기에 필기 내용이라도 만들어보고자 하나 더 듣게 된 것이다.
결국 필기를 하긴 했다. 다른 페이지에도 작성했지만, 그나마 이 페이지가 필기 내용이 많아 인증사진으로 골랐다.
전체적으로 오늘 들은 강의는 이모티콘 작가가 되어서 어떤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나갈지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 같다.
챕터2의 내용은 준비물이 주 내용이었는데, PC를 사용할지, 태블릿PC를 사용할지 정하고, PC라면 타블렛을 액정이냐 판이냐로 나눠진다는 내용이었다. 나같은 경우, PC와 친숙한 사람이라 당연히 PC를 골랐다. 왜 PC와 친숙하냐 하면, 이미 타블렛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도 하고, 소설 쓴다고 맨날 컴퓨터를 붙잡은 적도 있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배워봤고, 게임도 자주 했으니 친숙하다고 할 수 있다. 뭐,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은 지금 영상 시청용으로 전락해버렸기도 하고. 좀 어거지같긴 하지만 PC와 친숙하다고 주장한다.
PC로 정했으니 타블렛을 선택할 차례였는데, 나는 판타블렛을 쓰다가 액정타블렛으로 바꾼 뒤 만족하고 있는 상태기에 액정타블렛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개인적인 비교로는 판타블렛은 시선은 화면을 고정하고, 타블렛 위로 선을 긋는데, 그게 나에게 너무 불편했다. 적응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적응까지의 과정이 즐겁지 않았다. 긋고, 지우고, 긋고, 지우고.
그래서 액정 타블렛 눈독만 들이다가 우연한 기회로 xp-pen 네이버 판매 스토어였나, 거기를 발견했다. 작은 것 샀다가 나중에 다시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거 사자, 라는 마인드로 역시 호기롭게 질렀다. 그렇지만 자주 안 쓰거나, 가격을 생각한다면 작은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안 쓸 땐 그냥 듀얼 모니터로 쓰고 있어서 만족한다. 그리고 그림 그릴 때 도구창을 크게 해두고 있어서, 솔직히 작은 것 샀다면 불편했을 것.
사용할 프로그램은 다행이 클립 스튜디오. 포토샵엔 익숙해지지 않아서 클튜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예전에 pro 2.0을 샀다가 어느날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싶고 출판 만화 느낌으로도 그리고 싶어서 ex 월정액으로 사용 중이다. pro 2.0에서 ex 3.0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플랜은 못 찾았던 것 같다. 최근엔 또 안 쓰고 그냥 늘어져 있기만 했었는데, 다시 쓰일 시간이다. 내가 회사에서 일하듯 너도 일해라, 클튜.
챕터3의 강의 1을 들었는데, 메밀님의 작업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이모티콘뿐 아니라 캐릭터 IP 사업 등 어떻게 캐릭터를 활용하는지, 무엇으로 홍보나 성장을 하는지 그런 전반적인 내용.
나는 애니메이션, 인스타툰이나 인스타 릴스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 부분에 대해 나중에 더 알려주실 것 같아 기대된다.
오늘의 종료 시간은 7시 50분. 작심삼일의 이틀은 채운 것 같다. 이제 내일 듣고, 그 다음날도 계속 듣는다면 나도 조금은 끈기를 배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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