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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7. 19:56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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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너무 힘들었다. 저녁을 배달 주문 시켜놓고 기다리는 동안 잠깐 누웠는데, 잠이 들 뻔 했다. 그렇지만 밥을 먹고, 간신히 의자에 앉아 강의를 듣는다. 이왕 마음 먹은 거 끝까지 들어야지. 파이널 미션 전까지 완강이 가능할까 싶지만, 끝나더라도 끝까지 해봐야겠다, 는 마음을 먹는다. 혹시나 해서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봤는데, 강의 순서 상관없이 중복되지 않는 영상 시청이라고 해서, 다음 강의일 클튜 관련 강의는 태블릿PC를 빼고 PC만 들을까 생각 중이다. 그래도 강의 100% 완강은 하고 싶으니 나중에라도 들어야지.

 

오늘은 시작을 6시 55분에 했다. 매우 졸려서, 조금만 자다 일어나서 들을까, 하고 몇 번을 고민했다. 오늘은 불금이건만, 오늘도 역시나 비루한 체력의 직장인은 힘겹게 강의 수강을 시작한다.

 

오늘은 강의 클립 2개를 시청했다. 챕터3의 두번째 영상을 보고, 어떤 필기를 올려야하지 고민하다가 하나를 더 수강했다. 

 

챕터3의 두번째 영상은 플랫폼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모티콘을 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알려주셨는데, 처음 보는 것도 있었고, 이전에 사용해봤던 플랫폼도 있었다. 비트윈의 이모티콘 캐릭터 하나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어플을 안 쓰게 되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게 너무나도 아쉬울 정도의 여운이 남는 캐릭터였다. 굿즈도 사고 했었는데.

잠시 추억에 잠기다가 메밀님의 설명을 열심히 필기했다. 피곤하긴 하지만, 강의 내용 놓칠 수 없지.

 

챕터3의 세번째 영상은 카카오 이모티콘에 대해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루셨다. 이모티콘 플러스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이모티콘 플러스를 구독하면서 미니 이모티콘을 사는 것이 아니면, 플러스 다운로드를 하게 된 나로서는 항상 작가님들께는 수익이 어떻게 돌아갈까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키워드 추천이 너무 편해서 좋다. 이전까지는 이모티콘을 너무 많이 사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쓰기 힘들었다. 예전에 세어봤을 때, 100개는 센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다. 왜 그렇게 많냐면, 스트레스 받으면 사고 싶은 이모티콘 지르는 게 삶의 낙이었을 정도. 아무튼 이런 이유로 너무나도 이모티콘 플러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 중이었기에 작가님들께 수익이 돌아가야하는데 하며 걱정과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가끔 이모티콘을 선물하거나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수익 자체는 줄었지만, 키워드 추천 등으로 노출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판매 기간이 유지가 예전에 비해 잘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생각.

 

 

오늘은 7시 33분에 수강을 마쳤다. 음, 그래도 일찍 시작하니 일찍 끝난 것 같다. 다른 할 일이 남아있는데, 너무 졸려서 못 할 것 같다. 어쩌다보니 이건 내일 아침으로 미루게 되었지만, 오늘은 강의를 미루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도록 해 볼까.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게으름뱅이가 부지런해지려면 아직도 멀었나 보다.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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