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강의 후기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6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10. 22:42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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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시간은 저녁 7시 6분이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수강이 너무 늦어졌는데,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서 너무 늦어졌다. 진짜 엄청 늦어져서 당황스럽다. 힘든 일이었고, 추스리는 것도 긴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이렇게 시작한 거 끝은 맺어야 하니까, 힘내보자.

 

오늘은 복습이었다. 챕터4의 1번 클립에서 배운 걸 복습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레이어, 채색, 클리핑 마스크 등을 배웠다. 선 색을 그리기 색으로 바꾸기도 하고, 그라이언트, 채우기 등을 이용해 메밀님의 스케치 위에 선을 그리고, 채색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강의 레이어를 보면서 작업하고 있다 보면 훅훅 채색이 끝나계셔서 멈추고, 다시 하고, 멈추고. 결국 레이어 순서는 내 맘대로 했다. 아, 속도를 줄여서 할 걸 그랬나 후회도 된다. 이 생각을 이제야 하다니, 바보같다. 진짜 정신을 어디 두고 있는지. 일단 메밀님의 스케치는 역시 예쁘고 귀여웠다. 내가 선 땄더니 삐뚤빼뚤한데, 강의에서는 완전 귀여운 놀자곰이 자리하고 있다. 음, 숙련도의 차이인가.

 

선 색을 그리기색으로 변하게 하는 건 처음 써보는 기능이었는데 꽤나 유용했다. 이런 좋은 걸 모르고 있었다니. 클튜를 몇년을 사용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다니. 정말 몇 년을 허송세월로 보냈구나 싶었다. 맨날 선 레이어 위에 클리핑 레이어에 색칠했는데, 이걸 썼으면 바로 되었을텐데. 나의 지난 세월들은 요령이 없어서 오래 걸리는 작업들로 가득찼구나.

 

투명픽셀 기능도 알기만 하고 안 써봤는데 오늘 처음 써봤다. 클리핑이랑 뭔가 다른 느낌? 분명 비슷한 기능이지만 원본에 바로 칠하느냐 나중에 없애버릴 수 있게 위에 레이어를 올리느냐 그런 느낌의 차이? 좀 신기하다. 개인적으로는 클리핑을 많이 써봐서 이게 편하긴 했다. 하지만 레이어의 수를 생각해보면 투명 픽셀도 간단한 작업에 써도 좋을 것 같다. 잘 혼용한다면 되지 않을까.

 

 

앞서 얘기한듯 10시 7분에 끝났다. 너무 오래 걸렸다. 30분 정도 되는 시간인데 작성하고 오는 현재는 3시간 30분이 지나있다. 그래도 끝냈다. 해냈다. 6일차다. 어제보단 그래도 색감이 괜찮지 않나? 한 보 나아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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