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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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된 환급챌린지 도전. 아직 갈 길이 먼데도, 8일차라는 것에 괜스레 뿌듯해진다. 일주일을 들었는데, 여기서 멈추기는 아깝다는 생각에 강의를 듣는다. 물론 졸린 탓에 하품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인증글까지 적고 나면 곧바로 자러 가지 않을까. 정말 집-회사의 착실한 굴레다.
오늘은 약 40분 정도의 강의 클립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래스터 레이어만 써온 나에게는 미지의 기능을 경험할 기회이다.
강의를 들으며 필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적게 되었다. 꽉꽉 채운 고봉밥 느낌이 나서 배가 부르다. 실은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긴 하다.
래스터 레이어를 쓰면서 벡터 레이어를 탐냈던 이유가 벡터용 지우개에 있었다. 스케치를 하고, 선화를 그릴 때,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교점까지 지워주는 지우개가 너무 탐났다. 선이 툭 삐져나오면 래스터 레이어의 경우 조심스레 지우다가 잘못 지워서 선의 두께가 얇아진다거나 하는 일이 잦았다. 벡터 레이어를 쓴다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오브젝트도 꽤나 신선한 기능이었다. 처음 써보는 기능. 제어점을 잡아 선을 변형시킬 수도 있다는 점이 역시 벡터 레이어의 장점이었다.
제어점에 대해서는 벡터 레이어를 도전하면서 몇 번 써본 적 있는 기능이었다. 제어점을 다루는 벡터 레이어니 필수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선 수정은 벡터선 연결이 매우 매우 신선하고 좋아 보였다. 이유는 동그라미를 그린다고 했을 때, 나눠서 그리는 습관이 있는데, 그 경우엔 선이 떨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이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있었다, 그것을 해결해 줄 기능이.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강의에서 마주친 그 순간 놀라웠던 기능이다.
채색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있긴 했다. 채색은 래스터 레이어를 사용한다. 다만, 채우기 기능의 설정들을 좀 더 알 수 있었다. 맨날 이상하게 채워져서 마법봉툴로 클릭 후 채우고, 나머지는 손수 칠했었는데, 이걸 활용했다면, 작업이 좀 더 단축되었을텐데. 역시 기능은 배우고 익혀야 한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그 말처럼.
오늘은 8시 38분에 강의 수강을 마쳤다. 오늘도 유용한 강의를 해주신 메밀님께 감사를.
그런데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중후반 부분에 갑자기 강의 화면이 확대되어 무슨 메뉴를 누르셨는지 찾느라 강의를 몇 분 멈춰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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