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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3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3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26. 20:01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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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은 6시 51분. 드문드문 잠을 자다가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너무 졸려서 점심에 낮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나 움직이고 놀고 저녁 먹으니 이 시각. 정말 어제 늦게 들어와선 후기글 적어야 한다고 외치며 적었던 내 모습이 떠오르니 참 독해졌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떻게든 듣고야 말겠어, 라는 의지.

 

 

 

 

오늘은 팔을 들어올리는 애니메이션 작업이다. 그렇지만 적용할만한 시안이 크게 보이지 않아 고민하다 예시 파일을 들고 와 필기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실전에 들어가면서 뭔가 난이도가 급상승한 기분이다. 잘 그리진 못해도 나름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클립 스튜디오를 많이 다뤄봤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물이 투박하게 보이는 것을 보면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느낀다. 나도 세련되게 그리고 싶어! 이모티콘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싶어!

 

원하는 추구미가 있지만 정작 내 그림은 투박함을 떠나지 못하니 뭐가 문제일까 고민도 든다. 기초 연습의 부재일까. 선긋기 같은 그런 연습이 부족한 탓일까.

 

어쨌든 따라하는 것에 급급하기보단 필기로 바꾸니 좋은 점이 있다. 강의를 좀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세세한 팁을 알아둘 수 있다. 반동을 주는 것이나 움직임에 따라 가는 인체를 알 수 있다는 것이 특히나 좋다.

 

다만 단점은 따로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 물론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하려면 많은 연습과 시도가 있어야겠지만. 그럼 오히려 더 좋은가. 팁을 익히고 그것을 활용해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니 앞으로 이런식으로 듣는 것도 좋을지도?

 

내일은 오전부터 방구조를 바꾸기 위해 바쁠 예정이다. 그리고 또 저녁에는 따로 과외가 있으니 이래저래 바쁘고 힘들 예정. 놀고 싶은데 놀 수나 있을런지. 물론 이직을 위해서면 준비할 것이 많긴 하지만. 슬슬 이직을 위한 공부도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7시 26분 종료. 너무 늦은 시각은 아니니 나름 나쁘지 않다. 마지막 주간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강의는 아직 한참 남았으니 지금처럼 매일마다 듣기는 좀 힘들지라도 완강까지는 달려볼 생각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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