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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0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0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23. 20:4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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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 이후에 다른 곳에 들렸다가 오느라 늦어졌다. 8시 5분 시작이다.
오늘은 왜 이 짧은 클립 하나만 들었냐 하면, 뒷 강의를 듣다가 당황해서다. 단축키가 기억나지 않는다. 벡터선을 복사 붙여넣기를 하려고 보니 자꾸 원하는 애니메이션 셀에 넣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 생성되어서 당황하다 황급히 강의를 껐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도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복습하는 것이다. 단축키를 몇개만 외워서 쓰다보니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축키 문제가 아니라 사용 방식의 문제인가? 아무튼 그런 이유로 아래의 작업 과정도 이 클립 다음 클립을 진행하다 멈춘 부분이다. 진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복사해서 기존 셀을 지우고 이름을 바꾼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면 지나치게 시간이 걸리지 않는가. 이전에 필기해놨던 내용을 다시 찾아봐야한다. 그런데 그걸 또 어디다 적어놨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갑자기 이렇게 기억이 안 난다고?
오늘 후원 선물로 도착한 방향제의 강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비염이 심해 냄새도 잘 못 맡는 내가 향기를 맡을 정도로 강렬하다. 원래 이렇게 방에 두는 게 아닌 것 같긴 하다. 옷장에나 넣는 거 아닐까. 아무튼 이 냄새가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억이 안 난다.
지금부터 클립 스튜디오 파일을 하나 하나 열어봐야 한다. 후기글에 적었으려나 싶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강의 내용으로만 채우면 안 된다고 봐서 제대로 안 적어놨을 가능성이 크다. 좀 극단적이긴 하다.
그리고 파일을 찾아본 결과 못 찾았다. 하하. 이제 복습을 달릴 시간이다. 아니면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아무래도 내 생각엔 메밀님을 따라 하며 '음, 이건 필기 안 해도 외우겠지.'하며 그냥 넘어갔을 것 같다. 아이고, 미치겠네. 진짜 어디서부터 다시 돌려봐야 할 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마지막 보루인 파일도 없다. 그래도 대충 여기 부분에서 나왔을 내용 같으니 이 부분 강의를 돌려봐야겠다. 하, 복습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된 날이었다. 아니면 필기를 열심히 하든가.
쨌든 후기글은 8시 27분 종료. 어쨌든 메밀님이 제공해주신 템플릿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배운 것은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변명해보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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