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2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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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 19분에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술약속이 7시라서 강의만 듣고 후기글도 못 적은 채 후다닥 밖에 나갔다 왔다. 지금 11시 33분인데, 마음이 급하다. 시간 안에 적을 수 있을까. 그래도 강의를 듣고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퇴근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집에 가자마자 강의를 튼 보람이 있다. 그렇지만 술을 좀 마셔서 알딸딸한 기분이다. 하, 진짜, 힘들다, 힘들어.

 

 

 

 

 

 

오늘의 강의는 팔을 흔드는 애니메이션 작업하는 클립을 들었다. 그냥 팔만 흔들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얼굴과 몸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아, 그렇구나. 하긴 팔을 흔들면 몸이 고정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는 것이 생각난다. 이전 클립에서 배웠던 것처럼 3개의 셀과 4개의 셀, 5개의 셀을 배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알려주신다. 이전에 배운 이론을 실전으로 옮기는 느낌이 나서 좋다. 왜냐하면 이전에 웹 퍼블리싱을 배웠을 때, 실무에서의 활용이 너무나도 달라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차마 채색까지 할 시간이 없어 중간에 스크린샷을 찍어 저장해놨지만, 메밀님은 채색까지 포함에 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신다.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이 강의를 추천하고 싶다. 내일 다시금 강의를 복습하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동작을 연구하고 싶다.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 기초적인 것을 반복해서 학습시키면서 좀 더 나아가 실무를 가르쳐 주는 강의가 정말 없는 편인데, 메밀님의 강의는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든다. 놀자곰 시리즈를 비롯해 많은 이모티콘을 내신 분이시니만큼 믿고 배울 수 있다고 해야 할까.

 

강의를 다 들은 시간은 6시 6분이지만, 지금 내가 후기글을 적는 시간은 11시 50분이다. 정말 일정이 하드했지만, 해냈다고 할 수는 있을까. 도전이 끊기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겨도 되는 걸까 싶다. 아무튼 끝을 내도 되는 거겠지? 내일 복습을 제대로 한 번 하고 그 다음 강의를 들어야겠다. 파이팅,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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