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8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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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컨디션 이슈로 밥 먹고 좀 자다가 시작한다. 7시 57분이다.

 

 

 

 

오늘 들은 강의는 텍스트를 추가해 넣는 것.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쉬운 강의다. 나는 예전에 스케치할 때 적은 레이어를 들고 와 그대로 배치했다. 이모티콘의 5분의 1정도의 크기로 글자를 넣으라고 하시길래, 자유변형을 눌러 크기를 조절한다. 지금 보니 너무 상단에 배치한 것 같아 좀 내리는 것이 좋아보인다.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강의 클립 자체가 길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더 들을까 고민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듣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그렇지만 최소 글자수가 있기때문에 마지막 주차이니만큼 이전 강의에 대한 후기를 조금 적어볼까. 매번 이런식으로 적었던 것 같긴 하지만 뭐. 우선 강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입문에 가깝다. 벡터 레이어 활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까지 어렵지만 그래도 잘 모르던 기능 이외의 큰 어려운 점은 찾지 못했다. 이모티콘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느낌?

 

이게 기존 클립 스튜디오의 지식이 있어서일 수도 있다. 나는 사용빈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년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던 벡터 레이어 빼고는 아는 내용이라 비교적 빠르게 넘어갔다.

 

다른 이모티콘 강의를 듣지 않아서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설명이나 준비된 자료나 굉장히 꼼꼼하게 준비하신 티가 나서 입문에도 좋지만, 좀 더 나아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강의가 돕는다.

 

강의를 들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강의 내용이지만, 효과적으로 강의를 듣게 돕는 것은 목소리다. 그런 점에서 메밀님의 목소리는 듣기 좋은 톤이라 귀에 쏙쏙 들어온다. 다만 조금 빠르게 느껴질 때도 있다.

 

오늘은 8시 11분에 종료. 갈수록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환절기라지만,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는 것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몸 상태부터 끌어올려놓고 본격적으로 이모티콘 시안을 제대로 스케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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