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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6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6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19. 20:22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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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7시 9분. 숙취로 계속 고생 중이다. 어제 그렇게 듣고 간 것은 신의 한 수라고 볼 수 있겠다. 할 것이 많았는데, 모든 것이 어그러져 지금 이거 하나 겨우 듣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뭘 더 하진 못하겠고, 이거라도 끝내야지.



오늘은 첫번째 이모티콘을 가져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었다. 메밀님이 작업하신 것은 눈이 깜빡이고,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인상적인 이모티콘이지만 나는 해당 이모티콘 시안을 그려놓지 않았기에 고민하다 눈을 감았다 뜨게 만들었다. 눈동자를 대충 그려서 그런가 좀 어색함이 감돈다. 연습해보고자 하는 실습이니 그냥 이대로 넘어간다.
차라리 지팡이를 든 팔을 움직이는 것으로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눈 깜빡이는 걸로 하자 싶었다. 음, 초롱거리는 것도 한번 해볼걸 그랬나.
뒤에 반짝이는 이펙트와 음표를 넣을까 하다 다음 강의 때 배울 것 같아 굳이 넣지는 않았다.
요 근래 이모티콘 강의를 배우고 있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의외로 관심을 가지셨다. 이모티콘 그린 걸 보여달라 하시거나 컨셉을 제안해주시기도 하셨다. 고민해보던 컨셉이 나와 역시 부녀지간인가 싶다. 지역 특산물인데, 아버지가 컨셉 제안을 하실 줄 몰라 얼떨떨하게 그저 웃기만 했다. 솔직히 그 컨셉으로 인스타툰까지 만드는 생각까지 해봤다. 파워 N의 상상력.
아무튼 최근 흑화 힐러의 컨셉을 재검토 중이다. 차라리 세계관을 확립시켜 캐릭터의 특징을 꼼꼼하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메밀님께서 캐릭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곤 하셨지만, 캐릭터의 서사를 만들어두질 않으니 이모티콘을 어떻게 그려낼지 막상 생각이 나지 않아서다. 힐러니 파티원들이 있어야겠고, 흑화를 했다는 건 파티원들이 말썽이거나 누군가와의 불화 혹은 대립 관계가 있어야할테니 해당 계기를 만들어준 캐릭터들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현재 파티원들이 나쁜 사람들인 건 원치 않기 때문에, 이전 파티원들과의 불화로 흑화하게 되었지만, 이번 파티원들은 너무 착해서 마음이 풀어지려다가도 이런 파티원들을 이용하려는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는 날을 세우는 그런 시나리오를 만들어 버린다. 음, 나쁘지 않을지도.
오늘은 7시 49분 종료. 아무것도 못하겠다. 힘이 없다. 이제 좀 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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