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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6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6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9. 18:56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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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 22분 시작. 평소보다 빠르다. 당연히 밥을 먹자마자 켰기 때문이다. 이유는 지극히 단순한데 졸리니까 일찍 자고 싶어서다. 지금 자면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까. 요즘 하루종일 눈이 피로하고, 퇴근길에 계속 졸고 있다. 이건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허리며 등이며 어깨며 아프기 바쁘고, 눈은 매일 피로하다. 조금씩 운동을 해야 할 텐데.
그래도 루틴은 지키려고 하는지 강의 듣는 것을 잊지 않는다. 예전엔 그냥 포기하자 하던 걸 생각한다면 장족의 발전이다. 이대로 완강까지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오늘은 명암과 그림자를 넣는 것을 배웠다. 차근차근 그 날 강의에서 배운 것들로만 해보는 중인데 그림자를 넣으니 캐릭터가 좀 더 살아나 보인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세번째 이모티콘이다. 눈 채색만 따로 잘라내 붙인 뒤 어둠 속에서 번뜩이는 효과를 줬다. 뒤에서 빛이 비추는 탓에 정면은 그늘지지만 흑화한 힐러의 눈은 빛난다는 느낌이다. 좀 더 흑화한 모습이 잘 살아났다.
첫번째 이모티콘은 메밀님의 작업을 따라 뒤에 반투명한 빛들을 넣어봤다. 신나는 것이 느껴지는 듯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캐릭터가 너무 환해서 집중이 안되는 감도 있는 것 같다. 그림자와 명암을 넣어서 색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을까.
두번째 이모티콘은 그림자를 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캐릭터 밑에도 그림자를 줄걸 그랬다. 그건 너무 투머치려나. 아무튼 기존의 모습보단 좀 더 쳐지고 우울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만족한다.
세번째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마음에 든다. 다만 후광의 존재가 너무 이질적인 것 같아 빼야 할까 고민된다. 차라리 구도를 바꿔보는 것도 한 가지 해결책이 될 것 같다. 흔히 볼 수 있는 음흉한 속내를 보이는 구도라든가. 지금 구도도 신나는 느낌이 있어 좋긴 하지만, 그게 좀 더 흑화라는 컨셉과 맞지 않을까. 아니면 후광 대신 다른 이펙트를 넣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6시 40분 종료. 후기글도 빠르게 작성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 피곤한 것이 맞다. 오늘도 강의는 들어서 다행이다. 해냈다,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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