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3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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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6일. 시작 시각은 3시 33분. 오전 내내 놀다가 이제야 강의를 듣는다 .갈수록 느릿느릿해져서 큰일이다. 지금도 잠이 쏟아진다. 새벽에 자서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갑자기 피로가 느껴진다.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하도 안 했더니 간단한 조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 그래도 기력이 있어서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놀고 싶어서 안 나가는 것만 아니라면.

 

 

 

 

오늘은 저장하는 방법과 이모티콘 뷰어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예전엔 네모 모양의 선택 툴로 하나하나 지정해서 저장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편한 방법을 배웠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편리한 방법이 있었다고?'를 외치는 나날들이다. 확실히 그렇게 저장하니 일정한 크기로 저장이 된다. 너무 좋다, 좋아.

 

이모티콘 뷰어도 처음 알았다. pc 카톡을 켜면 보이는 카톡창처럼 창이 뜬다. 사진을 드래그 하라길래 드래그했더니 카톡창을 열면 보이는 이모티콘 창처럼 보인다. 오, 세상에. 근데 계속 눌러도 메밀님이 하신 것처럼 이모티콘 사용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등록해서 누르는 것이 아닌 건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것저것 눌러본다. 탭 그림도 등록할 수도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래도 이모티콘은 써지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채팅창 화면에 사진을 드래그한다.

 

오, 나온다. 메밀님이 하신 것처럼 사용한 이모티콘의 모습이 보인다. 심지어 상대방의 채팅 구역에도 등록되길래 따라 해보니 정말 된다.

 

이미 위로 올라가버린 부분은 볼 수 없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카톡화면과 같다. 솔직히 이모티콘을 그리고 이게 어느 정도 크기로 보일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알아볼 수 있다니 정말 좋다.

 

이모티콘 개발을 확실히 지원해주는 것처럼 보여서 좋다.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뷰어를 준비해둔 카카오측의 배려가 돋보인다.

 

이모티콘이 너무 확대되면 듬성듬성 나 있을지도 모르는 구멍이 보일텐데 적절한 크기를 알 수 있어 그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이렇게 임시로 결과를 볼 수 있으니 중간중간 확인하며 작업하기 좋겠다.

 

오늘은 3시 54분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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