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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7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7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10. 19:46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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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시 2분 시작. 밥을 먹고 시작했다. 다만 오늘 하루종일 허리가 아파서 오래 못 앉아 있을 것 같다. 허리가 아프니까 다리도 욱신거리는 것 같고, 계속되는 통증에 파스를 붙였다. 약도 먹고 나서야 조금은 괜찮아진 기분이다. 그래서 어찌저찌 자리에 앉았다.

 

 

 

 

 

오늘은 그라데이션과 에어브러시를 사용했다. 첫번째 이모티콘은 건드리지 않았고, 두번째 이모티콘을 먼저 건드려봤다. 그라데이션을 배경에 넣어본다. 확실히 캐릭터가 부각되는 기분이 든다.

 

심지어 지우개 그라데이션이란 것이 있었다. 항상 끝부분을 점점 투명색으로 만드는 것을 어떻게 하나 했는데 지우개 그라데이션이라는 것이 있었다. 항상 이것을 알지 못해 대충 반투명한 직사각형을 위에 올린다거나 했는데, 너무 좋은 기능을 알았다. 완전 기분이 좋아졌다. 요 며칠 우울해졌던 기분이 새로운 발견으로 인한 기쁨으로 바뀐다.

 

그리고 세번째 이모티콘을 건드린다. 이전에 이미 에어브러시로 후광을 만들어냈긴 하지만 너무 이질적이라 고민하고 있었다. 일단 기존의 후광을 지워본다. 이질적인 느낌은 없지만 캐릭터가 두드러지진 않는다. 얼굴의 그늘과 비슷한 색을 골라 에어브러시로 원을 그려본다. 아, 이거다. 음흉한 모습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진 감이 있어 캐릭터의 그림자와 눈 등을 조정해야 할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원하는 느낌이 살아났다. 색만 변해도 이렇게 느낌이 달라지는구나.

 

이렇게 되면 첫번째 이모티콘도 바꿔봐도 좋을 것 같다. 메밀님이 하신 것처럼 에어브러시로 반투명한 원을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아닌가.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맞진 않으려나. 아니면 배경에 그라데이션을 넣는 방법은 어떨까. 근데 그러면 반투명한 원들이 부각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냥 밑색만 까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 기능을 배우면서 이모티콘의 완성도와 원하는 컨셉과의 일치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하다보니 재밌네.

 

오늘은 7시 32분 종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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