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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8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8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11. 23:25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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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시 11분에 시작한다. 사유는 회식이다. 술을 좀 마셨는데, 어찌저찌 강의를 들었다. 후기글을 잘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직장인은 회식과는 떨어뜨리려야 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겠다. 지금도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이기에 조바심이 난다. 그래도 강의를 듣고 후기글을 적고자 한다.

 

 

 

 

오늘은 효과선을 그려봤다. 솔직히 어디에 그려야 할 지 모르겠어서 세번째 이모티콘에 그려봤다. 그렇지만 어울리진 않는 것 같다. 차라리 메밀님처럼 집중하듯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려넣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아니면 두번째 이모티콘에 넣었다면 어땠을까. 좌절하는 배경에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첫번째 이모티콘은? 더 아니다. 차라리 새로운 이모티콘에 넣는 게 어떨까 싶다. 예를 들면 좀 더 임팩트가 큰 이모티콘에 넣는다면 어떨까. '속았지?'라는 텍스트를 담은 이모티콘은 어떨까. 음, 집중선보다는 그냥 음울한 선이 어울릴 것 같다.

집중선이 어울릴만한 감정표현이 뭐가 있던가. '짜잔!'이라는 텍스트를 담은 이모티콘? 뭔가 부족하다. 아, 머리가 굴러가지 않는다. 큰일이다. 차라리 넌 못했지만 난 해냈다는 텍스트는 어떨까. 나쁘지 않지만 텍스트를 줄일 수는 있을까. 간략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게임 기획을 했을 때도 느끼는 거지만 창작이란 어려운 일임을 느낀다.

 

내가 술을 마셔서 그런가. 아니, 그냥 평소에 생각이 안 나긴 한다.

 

오늘은 10시 49분에 종료했다. 솔직히 아는 내용이라 다행이지, 제대로 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집중선만 기억에 남는다. 하, 직장인의 회식이란 파급력이 크다. 차라리 주말에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아니다, 그래도 금요일에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내일은 비몽사몽 술병에 든 상태로 안 들어도 되니까. 

 

아예 못 들은 것은 아니니 다행이다. 크게 놓친 부분도 없고, 부족하게 느낀 부분도 없으니 만족. 집중선을 지금 그린 이모티콘에 적용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능을 알았으니 만족한다. 어쨌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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