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0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0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13. 14:05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커리어 성장을 위한 최고의 실무교육 아카데미 | 패스트캠퍼스

성인 교육 서비스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개인과 조직의 실질적인 '업(業)'의 성장을 돕고자 모든 종류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 1 교육 서비스 회사입니다.

fastcampus.co.kr

 

 

오늘은 1시 39분에 시작한 걸로 나와있지만 사실 그 전에 시작했다. 듣고 나니 캡처를 안 했길래 고민하다 스샷을 찍고 시간을 기다렸다. 오전 내내 잠에 취해 있다가 입맛도 없어서 점심도 대충 떼웠다. 다시 하락세를 찍는 듯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이왕 강의를 듣고 있는 거 끝까지 들어보려고는 노력한다. 그러고보니 오늘 일요일이니 또 제출폼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날이다. 잊어버릴 뻔 했다. 황급히 제출 폼을 찾아 보니 6주차를 마감하는 날이다. 새삼 오래 하고 있구나 싶다.

 

 

 

 

오늘의 강의는 픽셀유동화. 예전 포토샵을 배웠을 때 알게 된 기능이지만 그다지 애용하진 않았던 기능이다. 애초에 포토샵을 잘 쓰질 않았다. 딱히 사진 보정을 하지도 않아 쓸 일이 없었다. 클립 스튜디오에 생겼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 번 써봤는데 화질이 흐려지는 기분이 들어 그 이후로 쓸 일이 없었다.

 

이번에는 세번째 이모티콘을 복사해 위에 검은색을 깔고 그리기 그라데이션으로 지워본다. 그리고는 픽셀유동화를 이용해 렌즈에 비친 것처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아차. 픽셀 유동화는 역시나 래스터 레이어에만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역시 벡터 레이어는 깔끔한 선을 만들 수 있는 대신 다양한 기능이 제한되는구나 싶었다. 그래도 뭐 캐릭터 전체에 효과를 주려면 어차피 보정했던 레이어들도 다 합쳐야 하니 그 김에 같이 합치면 되지 않나.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기능을 배웠다. 생각해 봤을 때 하나의 이모티콘에 많은 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단 한두개만 적용시켜 내는 것이 이모티콘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그림 안에 너무 디테일한 묘사가 있다면 너무 답답하고 자세히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니 너무 투머치하게 하지 말 것.

 

오늘은 1시 49분에 종료했다고 스샷을 찍긴 했으나 뭐 제일 먼저 언급했듯 스샷찍는 것을 놓쳤기 때문에. 그래도 오늘 안에 한 거니 상관없지. 오늘은 미뤄왔던 다른 것들도 좀 하곤 해야지. 내일도 열심히 해보자. 고지가 코앞이다.

 

#패스트캠퍼스 #직장인자기계발 #직장인공부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후기 #오공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