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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2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2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15. 20:02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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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마우스를 바꿨다. 기기는 예전 기종과 같지만 새 것이다. 무선을 쓰다가 유선으로 잠시 쓰니 너무 불편해서 바꿨다. 휴, 좀 낫네. 요 근래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뭔가는 해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직 준비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씩 고민하고 선택해 나가고 있다. 과욕은 금물이고, 조바심도 금물이다. 환급 챌린지 참여를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을 계기로 환급 챌린지가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7시 15분 시작.

 

 

 

 

오늘은 정렬, 분포 기능에 대해 배웠다. 내가 애용하는 기능 중 하나다. 홍보지 디자인을 할 일이 있을 때 자주 쓴다. 예전에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배운 기능이지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눈대중이나 그리드로 일일히 맞추는 것보다 버튼 하나로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

 

이전 웹 퍼블리싱 경험에서 느낀 것이지만, 사소한 픽셀의 간격은 중요했다. 그러니까 디자이너측에서 전달해주는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렇다면 디자인 쪽은 어떤가. 분명 그쪽도 깔끔하게 떨어지기를 바랐을 것이다. 실제로 포토샵을 켜서 픽셀을 쟀을 때,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하는 것, 혹은 가지런히 정렬하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사소하게 다르면 위화감을 일으키기 쉬우니까.

 

어느 일이나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의도해서 사소한 차이를 두는 것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맞춰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삐뚤빼뚤한 선이 매력 포인트인 이모티콘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렬/분포 기능은 어디서든 유용하게 쓰일 기능이다.

 

오늘은 7시 29분 종료. 오늘은 이것저것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워 보는 날이었다. 과외 상담도 예약하고, 심리 상담도 예약하고. 나도 이제 좀 더 나아진 사람이 되기 위한 한발자국을 내딛은 게 아닐까. 아직 피곤함은 여전하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도 많긴 하지만,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어쨌든 오늘 강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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