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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9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9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4. 2. 19:31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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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 23분에 시작했다. 밥먹고 바로 시작한 셈이다.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지만 열심히 해봐야지, 하며 나를 다독인다. 오늘도 피곤하고 지친 하루지만, 그래도 힘내본다.
오늘은 스케치 다듬는 강의를 들었다. 메밀님이 주신 이모티콘 동작을 들고 와 위에 그려본다. 막막하게 느껴지던 이모티콘이 가이드의 도움으로 형태를 잡아간다. 하지만 너무 다 똑같다면 이 캐릭터만의 매력이 없겠지. 그렇다면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어레인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이드 파일을 살펴 본다. 다양한 효과와 동작 가이드가 있다. 확실히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다. 기본적인 감정 표현들을 일일이 떠올리기 어려운데, 가이드의 도움으로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간다. 심지어 여러 컷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려서 하나로 묶는다면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상 궁금했던 것이 움직이는 것들은 몇 컷으로 나누어야 자연스러우면서도 효율적일까 고민했는데, 가이드 파일의 도움으로 딱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야.
가져와 그리면서도 컨셉에 대해 고민이 된다. 흑화한 캐릭터인데 너무 해맑나 싶기도 하다. 좀 더 우울하거나 냉소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야 할까. 수인 특성을 빼고 옷을 좀 더 구체화하는 것이 좋을까? 힐러의 느낌을 주는 옷이 뭐가 있을까. 천옷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판타지 특유의 사제복을 입혀보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하다.
이 컨셉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컨셉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머리가 안 굴러간다면 잠시 접어두고 다른 것을 생각하다보면 어느샌가 접어둔 것도 생각나지 않을까.
오늘은 6시 58분에 끝냈다. 음, 양호하다. 대신 쓰는 건 오래 걸렸다. 이 환급 챌린지의 문제는 날이 갈수록 쓸 것이 없다. 강의 내용을 쓰려 해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무엇을 써야 할 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강의 내용을 그대로 적을 순 없으 똑같은 내용을 매번 쓰는 느낌이다. 어쨌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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