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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5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일지/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5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소다맛솜사탕 2025. 3. 29. 13:11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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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시 15분에 시작! 오전에 빨래도 돌리고, 이것저것 했다. 습관이 들어가면서 몸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항상 게으르던 내게 움직일 힘이 생겼다. 와, 이게 꾸준한 도전의 효과인가. 무엇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적용한 덕분이겠지.

 

 

 

 

오늘은 어제 기획해둔 캐릭터를 가져와 메시지를 좀 더 업그레이드 했다. 좀 더 구체적인 느낌? 사실 필기를 하느라 정작 구상은 많이 하지 않았다. 음, 개인적인 기획 시간도 가져야 하는데, 지금은 강의 듣고 후기글 적고 그 날 일은 끝내버리니 문제다. 흠, 내일 강의를 듣기 전에는 한 번 가지긴 해야 할 거 같다. 그래야 내 실력도 늘고, 기획도 진척이 있고 그러겠지!

 

하지만 오늘은 집안일을 하고, 이따 저녁즈음 나갔다가 오면 시간이 될련지는 모르겠다. 정 안 되면 내일 아침에 개인 작업 시간을 가지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겠다.

 

어쨌든 오늘은 메시지 구상에 대해서 공부했다. 메밀님이 말씀하시길 자주 쓰이는 감정표현도 기획할 때 넣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컨셉이 명확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쓰기 용이한 이모티콘을 넣는 것이 좋다고. 확실히 다른 이모티콘을 살펴봐도 기본적인 감정의 이모티콘이 들어가있었다. 많은 이모티콘이 출시된 시리즈라도 매번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 포함된 것이 기억난다. 음, 확실히 들어가있는 편이 키워드 노출되기에 좋겠구나 싶다.

 

다시금 내 이모티콘 캐릭터를 본다. 컨셉은 명확하긴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영 아니다. 이 경우엔 자료조사가 부족한 것 같다. 힐러라면 어떤 복장인가? 힐러라면 어떻게 디자인하는 것이 캐릭터의 컨셉을 잘 나타내는가? 힐러는 대개 천 방어구였던 기억이 난다. 성기사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후방 포지션을 잡는 힐러니까 천 방어구다. 긴 지팡이도 생각난다. 메이스를 든 것은 전방 포지션일테니, 그게 낫지 않을까.

 

수인과 힐러를 둘 다 포함시키려 해서 너무 컨셉이 과한 느낌도 있지 않나? 그러면 수인이 아닌 인간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 간단한 디자인으로 힐러를 잘 표현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좀 더 기획 작업 시간을 가져야 겠다.

 

오늘은 12시 6분에 종료했지만, 밥을 먹느라 후기글 작성이 늦어졌다. 그래도 이른 시간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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