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1일차 : 2,160개 이모티콘의 승인 비법! 기획/제작/수익화 전략까지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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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 7시에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바람은 많이 불고. 산불이 났는데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불면 어떡하나 걱정되고. 요즘 걱정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원래도 걱정이 많았지만 더 걱정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으려만.

 

 

오늘은 이모티콘 플러스에 대해서 배우는 날.

 

 

 

 

이모티콘 플러스를 애용하는 입장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얘기였다. 내가 플러스 다운로드 받아 쓰는 이모티콘이 작가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는 나날들이었는데, 그래도 이모티콘 플러스를 통해 신규 이모티콘도 묻히지 않고 노출이 되어 꾸준히 이익이 난다 점에서 다행을 느꼈다.

이모티콘을 너무 많이 사서 플러스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인 나에게 그 점은 너무나도 다행이었다. 작가님에게도 돌아가는 것이 있구나!

 

이모티콘 플러스가 아무래도 키워드에 따라서 이모티콘이 노출되고 하다보니 사용자들에게 인지도가 쌓이는 느낌? 예전에는 하나로 대박을 칠 수 있지만, 요즘 너무 이모티콘 작가님들이 많다보니 예전처럼 대박은 나지 않는다고 메밀님이 말하셨다. 대신 꾸준히 노출되는 덕에 이득 자체는 더 높다고 느끼신다고 하셨다.

 

시간대별로 키워드 랭킹이 달라지다보니 그걸 겨냥한 이모티콘 마케팅? 방법이 있다고 하셨다. 예전엔 컨셉 하나를 시리즈로 만들었다면 지금은 키워드를 여러개 담아서 시리즈를 만드는 느낌?

 

초반에도 적은 것 같은 내용이지만, 키워드 노출에 따라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그걸 또 구매하게 되는 것 혹은 카카오 이모티콘 측에서 수익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내 이모티콘 플러스 사용이 도움이 된다는 거 아닌가. 메밀님도 이모티콘 작가를 꿈꾼다면 이모티콘 플러스를 통해 타겟층이 원하는 이모티콘을 파악하고 그것을 공략하라고 하셨다.

 

결국 이모티콘 작가를 꿈꾼다면 이모티콘 플러스를 쓰는 것이 좋다는 말. 물론 그냥 쓰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석하고 기록으로 남겨 그것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겠다.

 

하, 오늘도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한다. 7시 32분. 그래도 일찍 끝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후기글을 적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700자라니. 공미포 700자라니. 간만에 쓰려니 어렵게 느껴지는 글자수다. 뭐 그래도 환급챌린지를 달성하려면 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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